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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수상작2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 '권력을 향한 그녀들의 미친 발버둥이 시작된다'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및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종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영화 는 그 외에도 수상이력이 매우 화려하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단연코 '여자들의 영화'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올리비아 콜맨,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까지 이 3명의 여배우들이 함께 시너지를 뿜어내며 만들어낸 연기는 그야말로 가관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권력을 향한 그녀들의 미친 발버둥이 시작된다! 여왕의 마음을 차지하라! ​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레이첼 와이즈)와 ​ 신분 상승.. 2023. 6. 21.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기대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시각효과상 최종후보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2018년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음악상을 수상한 영화가 바로 멕시코 출신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이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모든 것을 초월한 단 하나의 사랑 “그를 사랑하는 나도 괴물인가요?”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비밀 실험실에서 일하는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의 곁에는 수다스럽지만 믿음직한 동료 젤다(옥타비아 스펜서)와 서로를 보살펴주는 가난한 이웃집 화가 자일스(리차드 젠킨스)가 있다. 어느 날 실험실에 온몸이 비늘로 덮인 괴생명체가 수조에 갇힌 채 들어오고, 엘라이자는 신비로운 그에게 이..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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