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영옥1 <소풍> 영화 리뷰 소풍 Picnic, 2024 , , , 를 연출한 김용균 감독의 은 60년 만에 소꿉친구인 금순 할머니가 살고 있는 고향을 찾게 된 은심 할머니가 우연히 태호 할아버지와도 재회하게 되면서, 세 어르신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게 되는 영화다. 소풍60년 만에 찾아간 고향, 16살의 추억을 만났다. 요즘 들어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나문희). 마침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자, 은심은 금순과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되는데…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네 친구 할 끼야” 한 편의 시가 되는 우정,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평점.. 2025.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